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 CHOSUN (문단 편집) ==== 초기 편성 ==== 개국 초기부터 [[프렌즈]]와 [[ER(미국 드라마)|ER]]의 HD버전을 방영한 바 있다.[* [[HD]]가 없던 시절이지만, 필름으로 촬영했던 작품들이라서 리마스터링이 가능하다.]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두 시리즈의 재방으로 매니아들을 끌어모아보려는 것 같지만, 20년 가까이 지난 외화시리즈가 반응을 얻을리 만무한 데다, 해당 작품의 팬들도 이런 거 방영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며 설령 안다해도 이미 다 본 내용을 다시 볼 이유도 없고... 게다가 시간대도 매일 오전 2~3시쯤이다 보니 시청자들이 편하게 보기엔 어렵다. 그래서 0.01~0.02%대의 참담한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[*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이 아무리 낮아도 0.1%는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말이다.] 개국 직후, 윤석암 TV조선 편성실장은 “개국 초반 3개월 정도 신생 채널로서 적응 기간을 거치다가 대표 프로그램이 터지면 턴어라운드를 맞게 된다. 충분한 워밍업을 한 후 2월에 전진 배치할 예정”이라며 '''2월 대반전 드립'''을 쳤다. 그런데 그 대표 프로그램이라는 [[한반도(드라마)|한반도]]는 결국 대차게 말아먹었다. 2012년 7월까지 종편 4사들 중 가장 전망이 어두웠고, 실제 종편 4사 가운데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었다. 이 당시에는 몇 년 안에 파산하는 건 물론이고 [[조선일보|본사]]에게도 막대한 후유증을 남겨줄걸로 보였다.[* 하지만 의외로 당시에도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127&aid=0000016201|적자액은 생각보다 적게(?)]] 나왔다. 이유는 한반도의 실패 이후, 투자를 대폭 줄여 제작비가 상대적으로 적게드는 프로그램과 초기에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의 재방송을 대폭 늘렸기 때문.] 어쨌든 JTBC, 채널A, MBN이 유의미한 하락 또는 상승이 있어 내용이 계속 추가되는데 반해 TV조선은 계속 4위니 뭐 써줄말이 없다. 9월 월평균 시청률은 0.433%, 10월 월평균 시청률도 0.473%를 기록해서 종편 중 꼴찌를 유지했다. 1위인 MBN이 0.874%를 기록했으므로 벌써 1위채널에 더블 스코어로 뒤지고 있는 셈이다. 1등신문의 체면이 땅에 떨어진 듯하다. 방송의 질도 종편 4사 중 가장 떨어지는데다 조선일보의 방송에 대한 열의도 별로 없어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6&aid=0000058683|관련기사]] 2012년 10월 순간시청률 '''5.5%''', 평균 시청률 1% 중반을 차지한 프로그램이 드디어 생겼는데.....다름아닌 [[강남스타일]] 서울광장 무료공연을 방영해준 [[뉴스쇼 '판']]. 최소한 이걸 보면 더 이상 인지도 때문에 좋은 컨텐츠를 내놔도 안 된다는 변명은 안 통한다고 할 수 있다. 방향전환으로 악착같이 살아남고 있는 [[채널A]], [[MBN]]이나 시청률 모으기 위해 알차게 대박편성을 구성 중인 [[JTBC]]와 달리 아무 것도 안 했으니... 결국은 '''의지의 차이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